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리우스(리그 오브 레전드) (문단 편집) === 상성 === * 다리우스가 상대하기 힘든 챔피언 * '''원거리 견제 챔피언''': 다리우스는 오랫동안 탑 라인에서 강자로 자리했지만, 뚜벅이 근접 딜러라는 한계를 벗어날 순 없다. 그렇다 보니 일정 거리 이상을 꾸준히 유지하며 딜을 넣을 수 있는 챔피언들을 상대로는 비교적 불리하다. 이들을 상대로 교전을 걸기 위해서는 포획(E)의 적중이 필수적인데, 저레벨 때 포획(E)은 쿨타임도 길고 마나소모도 커서 빗맞추면 쿨타임이 돌아오기 전까지는 샌드백 신세가 되어야 한다. * '''[[티모]]'''[* Q즉발과 E판정이 사기였던리워크 이전에는 그냥 걸어다니는 300원이었으나 리워크 후 상대가 잘하는 티모라면 그냥 답이 없어진다. 5스택을 쌓아야하는 다리우스의 입장에서는 실명 다트가 굉장히 치명적일 수 밖에 없으며, 설령 포획으로 끌었다고 하더라도 상대가 장인이라면 도망치는 루트에 깔아놓은 버섯 두들겨 맞고 유체화 날리기 십상이다. 극복하는 법이라면, 6렙 이전에 부쉬 플레이를 통하여 손해를 최소화하고, 점멸교환을 한 뒤 라인을 당기어 티모가 6렙을 찍기 전 유체화로 킬하는 것이 베스트이다. 한 번 솔킬을 땄다면 헤르메스의 장화와 같이 이동성과 마법 대미지에 대항 할 수 있는 템들을 사도록 하자. 어느 정도 게임이 후반대로 가면 티모의 버섯이 굉장히 아파지기 때문에 기타 마저 템들을 구입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베인(리그 오브 레전드)|베인]]'''[* 롤 서비스가 10년이 넘어가며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평준화된 2023년에는 구르기를 잘못 썼다가 다리우스에게 얻어맞는 베인은 브론즈에서도 볼 수 없다. 귀신같은 타이밍에 포획을 날려 구르기를 끊으면서 끌어도 선고 때문에 상대하기 까다로운데 숙련자는 그 각조차 주지 않는다. 특히 탑 베인은 똑같이 유체화를 자주 채용하므로 라인을 당기고 유체화로 킬각을 잡는다는 공식도 잘 통하지 않으며, 탱템을 올리고 견제를 버티려 해도 은화살 3타 딜이 누적되면 웬만해서는 버틸 수가 없다. 단일타겟 원툴에 내구성 취약한 원거리 딜러인 만큼 갱 맛집이므로 정글이 탑에 잘 와 주길 기도하자.], [[제이스(리그 오브 레전드)|제이스]][* 제이스의 두 폼에게 전부 상성이 밀린다. 캐논 폼 제이스는 원거리 챔피언이기에 라인전 내내 견제당하며, 유체화를 켜고 달려가도 가속 관문과 난입으로 도망친다. 포획으로 끌어오는 데 성공해도, 해머폼 E로 밀치고 자신은 난입으로 도망간다. 다리우스는 이렇게 도주하는 적을 유체화로 따라잡아 지속딜 구도를 만드는 게 전략인데, 난입이 있는 제이스는 다리우스가 따라잡기 전에 포탑까지 도망갈 수 있다. 그리고 어중간하게 접근했다가 딜교라도 당하면 다음턴에 5스택도 쌓기 전에 맞아죽는다. 제이스가 방심해서 다리우스의 포획이 살아 있는 상태에서 해머 폼 Q를 쓰거나, 라인 절반을 넘어서 캐논 폼으로 바꾸는 것을 봤다면 그 때가 킬각이므로 풀스펠을 사용해 노려보자.], '''[[케넨]]'''[* 다른 원거리 딜러와 달리 한 턴에 패시브로 사용할 수 있는 기절을 박을 기회가 2번이나 있고 기동성도 출중하기 때문에 막상 끌어도 큰 이득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케넨은 견제가 그리 강한 편이 아니므로 다른 원거리 챔피언보다 솔킬 위험은 낮지만, 최상급 한타 능력을 가진 케넨에게 라인전도 끌려다녀야 한다는 점에서 어려운 상성.], [[퀸(리그 오브 레전드)|퀸]][* 라인전에서의 견제 능력도 높은 편이고, 억지로 붙어서 포획을 걸어도 공중제비로 떨처낸 뒤 시야 감소로 다시 일방적인 견제를 할 수 있는 까다로운 상대이다. 다만 저항할 카드가 없지는 않은데, 라인전에서 탱템을 올리고 버티다가 퀸이 공중제비를 사용할 타이밍을 예측해 포획으로 끊는 데에 성공한다면 단번에 전세를 역전시킬 수 있다. 그러나 공중제비의 모션이 매우 짧기 때문에 사실상 요행에 가깝고, 6레벨 이후 퀸이 로밍으로 전 라인에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하면 다리우스가 대응할 방법이 전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이다.], [[아크샨]], '''[[하이머딩거]]''', [[요릭(리그 오브 레전드)|요릭]][* 안개 마녀가 없는 초반 라인전은 망령이 쌓인 상태에서 애도의 안개(E)를 맞아 체력이 빠지는 것만 조심하면 다리우스가 비교적 손쉽게 이길 수 있으며, 망자의 진(W) 또한 초중반에는 벽의 체력이 2칸이라 평W로 금방 깰 수 있으므로 대처도 어렵지 않다. 하지만 안개 마녀 소환이 가능한 6레벨부터는 벽에 갇히는 순간 5스택을 쌓기도 전에 터질 수 있으며, 망자의 진 3레벨을 찍는 순간 벽 체력이 3칸으로 증가해 교전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초중반 궁쿨이 아주 길고, 안개 마녀가 없으면 맞다이 능력이 매우 허약하므로 어쩌다 요릭의 궁극기가 빠졌다면 적극적으로 주도권을 잡자. 중후반에는 사이드 1대1은 지므로 요릭의 약점인 한타와 난전 위주로 플레이하는 게 유리하다.], [[럼블]][* 기본적으로 뚜벅이의 악몽과도 같은 럼블에게 다리우스라고 달라지는건 없다. 학살로 견제하려 해도 실드로 피해를 상쇄하고 오히려 화염방사기를 풀로 맞게 되어 다리우스 피만 너덜너덜 해진다. 포획으로 끌어서 승부를 보자니 럼블의 열관리가 잘 되어있다면 다리우스의 패시브가 켜지기도 전에 회색화면을 보게 될 정도로 강하다. 특히나 텔포를 들지않는 다리우스 상대로 십중팔구 점화를 들고 올테니 더더욱. 6렙을 통한 승부 또한 럼블 궁도 다리우스의 궁에 밀리지않을 정도로 깡딜이 쎄서 6렙을 먼저 찍거나 유체화를 통한 카이팅을 하는게 아닌이상 승리를 장담하기 어렵다. 스킬이 다 찍히지 않아 열관리를 못하는 1~2렙 구간은 다리우스가 우세하니 이 때 차이를 최대한 벌려야만 한다. 필연적으로 라인을 밀게 되면서 갱킹에 취약한 것도 약점. 어떻게든 킬을 따내 격차를 벌리는데 성공한다면 거꾸로 다리우스쪽이 주도권을 쥐게된다.], [[문도 박사]][* 원거리에서 뼈톱으로 견제하는 것도 부담스럽지만 패시브로 포획을 무력화할 수 있으며 어찌해서 5스택을 쌓고 궁을 써도 문도가 궁으로 회복하면 처형인의 대검을 구비하지 않았다면 이길 수 없다.]등 * '''다리우스와의 대인전이 밀리지 않는 챔피언''': 다리우스가 탑에서 근접전 강자에 속하는 것은 맞지만, 극단적으로 맞다이에 특화된 챔피언들은 아무리 다리우스라고 해도 쉽게 이길 수 없다. 이들은 보통 몇 가지 특성을 가지는데, '''학살 안으로 파고들 수 있는 근접 챔피언''', '''녹서스의 힘이 발동되기 전에 딜교를 끝낼 수 있는 챔피언''', '''지속딜 싸움에서도 다리우스를 이기는 챔피언'''이 해당된다. 이들은 일기토에 특화된 스킬셋 탓에 다리우스보다도 한타 능력이 애매하고, 극단적으로 스플릿에 특화돼 있는 경우가 많아 사이드 1대1은 지더라도 어떻게든 한타에서 풀어보자. * [[우르곳]][* E로 CC를 걸고 패시브 연타를 날리는 근접 화력이 강력하고, 불사의 공포(R)로 줄타기 하려는 다리우스를 단번에 처치할 수 있다. 우르곳이 강력한 1레벨에 경멸(E)로 기습당해도 맞딜을 쭉 하면 다리우스가 이기기에 초중반에는 다리우스가 우위를 쥐고, 유체화 때문에 6렙 전에는 선 넘는 우르곳을 일방적으로 디나이할 수 있고, 이 주도권으로 선 6렙 솔킬도 가능하다. 단, 성장성이 높은 챔피언이라 처형이 생기는 6렙, 우르곳의 w가 완성되는 9렙, 패시브가 강력해지는 11렙, 패시브가 상시로 발동되는 13렙 타이밍에는 질 수도 있으므로 초중반에 이득을 보는 것이 중요하다.], [[케인(리그 오브 레전드)|케인(다르킨 학살자)]], [[올라프(리그 오브 레전드)| 올라프]][* 맞딜 특화 챔피언이라 초반에도 카이팅에 실패하면 맞딜이 유리하지 않으며, 6레벨 타이밍에 유체화를 켜고 달려오는 올라프는 CC를 전부 무시하기 때문에 E와 W를 이용한 유체화 카이팅이 어렵고, Q 명중도 어렵다. 다리우스보다 더 빨리 썩는 챔피언이기에 어떻게든 초중반만 버티자.], [[세트(리그 오브 레전드)|세트]][* 다리우스는 긴 딜교환을 선호하는데, 세트는 패시브와 주먹다짐(Q)평캔으로 패시브를 발동시키기도 전에 빠르게 딜을 넣으며, 다리우스가 학살을 쓰면 안면강타(E)로 다리우스를 끌어 날을 회피한다. 다리우스가 패시브를 발동시킬 쯤에는 세트의 투지가 충분히 차있기에 지속 딜을 하기도 전에 강펀치(W)를 맞고 쓰러질 수 있다. 6레벨 이후에는 세트에게도 꽤나 위험한 수준의 궁극기 때문에 다리우스에게도 승산이 생기나, 이번엔 세트가 대미 장식(R)으로 학살(Q)을 씹기에 학살을 함부로 쓰지 말고, 침착한 카이팅으로 체력을 아끼자. 잘하는 세트의 경우 다리우스의 궁극기 딜을 강펀치의 보호막으로 씹어버리니 E-궁 콤보를 사용하자. 이마저도 세트의 w 반응이 더 빠르기 때문에 강펀치 중앙 부분을 절대 맞지 않도록 하자.], [[잭스(리그 오브 레전드)|잭스]][* 마비의 일격에 공속감소가 있고 평타 강화기가 반격을 무시할 땐 전 구간을 이기는 극상성이었지만, 잭스의 리워크로 잭스가 우위에 있는 구도가 되었다. 잭스는 q로 다리우스의 학살(q)의 안쪽으로 파고들며, 반격(e)으로 스택을 늦추고 마비의 일격(w)을 막을 수 있고, 다리우스는 잭스의 반격(e)에 반응해 포획(e)을 사용하면 반격을 회피할 수 있으며, 궁극기의 고정 피해로 잭스의 방어력 증가를 무시할 수 있다. 6렙 전에도 잭스가 포획을 반격으로 반응하거나 학살을 피하면 잭스가 일방적으로 딜하고 뒷도약으로 빠지고, 체력이 까이고 q나 e도 빠진 다리우스는 반격이 돌아온 잭스에게 킬각이 잡히기에 마냥 유리하진 않다. 텔 치속 잭스도 패시브와 반격 때문에 1레벨에 져서 디나이를 못 시키는데, '''점화'''라도 들었다면 다리우스를 쉽게 압도할 수 있으며, 잭스가 난입을 들면 e로 계속 갉아먹히다 죽는다.], [[마스터 이]][* 다리우스의 학살(Q)을 일격 필살(Q)로 파고들어 공격하며, 마비의 일격과 포획의 슬로우는 궁극기의 둔화 면역에 씹히고, 2코어 이상의 마이는 프리딜이 되면 5스택을 쌓기도 전에 다리우스를 썰어버릴 만큼 강하다. 초반 맞딜은 다리우스의 우위이나 마이는 정글 챔프이므로 초반 맞딜이 걸린 상황은 마이가 갱킹을 와서 2:1로 때리는 상황이고, 마스터 이가 선 알파를 써 학살을 맞아주지 않는 이상 승리를 장담하기도 힘들다. 하지만 한타의 경우 후진입하는 마스터 이의 특성상 마스터 이가 진입하는 시점에 녹서스의 힘이 켜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 E로 CC를 걸고 5스택 단두대를 찍으면 제압할 수 있다. Q는 딜이 들어가는 시간이 늦기에 E-평-W-R 콤보를 추천하며, 마이의 딜 포텐은 최상급이므로 무조건 마이를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 여기서 E가 빗나가거나 일격 필살로 회피당하면 그냥 죽어야 한다.], [[워윅(리그 오브 레전드)|워윅]][* 다리우스의 학살을 야수의 송곳니로 피할수 있고 포획으로 끌어도 오히려 역으로 당할수 있다. 라인전은 워윅을 이기기 까다로우며 중반이상 게임이 진행될수록 워윅의 성장성이 다리우스 보다 낮기때문에 상성이 비슷해진다. 라인킬 확률이 밀리지만 승률은 비등한 이유중 하나.], [[볼리베어]][* 볼리베어가 치명적 속도와 AP를 가는 경우 평타 맞딜에서 다리우스를 압도할 수 있게 되지만 물몸이 되어 한타기여도가 심각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사리면서 파밍만 하는게 낫다. 탱 볼베도 쉽지는 않다. 이 경우 평타 맞딜은 이기지만 출혈 시간은 5초, 볼리베어가 남기는 상처는 8초동안 지속되기 때문에 볼리베어가 5스택을 주지 않고 출혈이 멎는 순간 다시 달려들어 물면 딜교에서 밀리게 된다. 또한 볼리베어가 Q를 쓸 때 앞으로 돌진하는 판정이 있어 다리우스의 Q 도끼날 안쪽을 파고들 수 있다.] 등 * 다리우스가 상대하기 쉬운 챔피언 * '''다리우스 이하의 맞딜 능력을 가진 챔피언''': 초중반 라인전 단계에서 다리우스를 지속딜 구도에서 이길 챔피언은 드물다. 따라서 사거리가 짧아 다리우스와 맞딜을 해야 하는데 맞딜이 더 약하다면 유체화 킬각에 일방적으로 디나이당하게 된다. 단 다리우스의 기동성이 부족하다보니 상황에 따라 치고 빠지기에 능한 챔피언에게 솔킬을 내주는 경우도 있다. * [[비에고]], [[피오라(리그 오브 레전드)|피오라]][* 초반에는 약점을 몇 개 내주고 평타랑 w만 써서 출혈 스택만 쌓아도 딜교를 이긴다. 응수가 귀찮긴 하지만 피오라가 응수를 안 쓰면 절대 딜교를 이길 수가 없으므로 굳이 스킬을 먼저 써줄 필요가 없이 저쪽이 스킬 쓰는 것을 확인하고 써도 된다. 포획은 보고 막을 수 있는 스킬이 아니고, 학살이 응수로 막혀도 피흡은 잘만 되므로 딜교도 쉬운 편. 피오라가 끝까지 응수를 아낀다면 e-q나 e-궁으로 혼내주자. 시간이 지날수록 다리우스가 피오라를 감당하기 힘들어지므로 초중반에 이득을 취해야 한다.], [[헤카림]][* 난입을 드는 헤카림은 압도적인 기동성 차이로 다리우스에게 킬을 절대 안 내주며, 전성기인 1코어 이후 타이밍에선 맞딜도 강하고 기동성도 좋으며 광역 CC까지 보유해 영향력 차이가 굉장히 크다. 헤카림이 가만히 맞딜을 해준다면 다리우스가 이기겠지만, 헤카림이 E를 다리우스에게 박아도 그대로 qw로 난입을 터뜨리고 도망갈 수 있을정도로 기동력 차이가 심해 다리우스에게 교전 선택권이 아예 없다. 하지만 헤카림이 예전과 달리 체급이 너무 후달려 탑에서 멸종한 상태라 정글 다리우스가 아니라면 걱정 안 해도 된다.], [[카밀]][* 초반 맞딜에서는 당연히 다리우스가 압도적 우위를 점하며, 카밀 자체가 브루저치고 맞딜이 강한 편은 아니라 중~후반 스플릿 구도에서도 항상 기세를 끌고 갈 수 있다. 그러나 한타 기여도는 카밀이 우세하기 때문에 적들이 한타 특화 조합이면 승률이 밀릴 때도 있는 편. 갈고리 발사(E)를 포획(E)으로 끊어주는 것이 핵심이며, 갈고리 발사(E)의 시전 타이밍이나 시전 모션 자체는 초근거리에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뻔하기 때문에 캔슬시키는 난이도 자체는 쉬운 편이다.], [[우디르]], '''[[렝가]]'''[* 렝가 장인들도 인정한 최악의 상대 중 하나로, 갱킹으로 킬을 먹고 시작해도 단독으로는 상대가 불가능한 극상성이다. 다리우스가 유일하게 불리한 구간은 CC기가 완성되지 않은 2레벨 타이밍이며, 1레벨에도 영혼의 맞다이를 하면 다리우스가 이기고 스킬이 다 완성된 3레벨 이후로도 무난하게 압살할 수 있다. 다리우스가 치유 감소 아이템을 두르는 순간부터는 맞라인에 서 있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기 때문에 로밍으로 게임을 풀어나가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런 식으로 킬을 먹으며 성장했다고 해도 스플릿을 하는 다리우스를 막을 수가 없으니 렝가 입장에서는 여간 골치 아픈 상대가 아니다.], [[나서스]][* 단, 나서스도 바보가 아니기 때문에 극 초반에 극단적으로 라인을 당기려고 시도할 것이다. 그 상황에서 디나이 등을 하여 나서스를 망쳐놓는 것이 중요하다. 나서스가 첫 귀환에 광휘의 검 정도를 구비하고 7렙 이후부터 상성이 역전되기 시작하니 주의.] 등 * '''기동성과 후퇴 능력이 부족한 챔피언''': 학살에 지속적으로 노출되어 딜교환 피해를 입으면서도 슬로우와 포획 때문에 변변한 저항을 할 수 없는 [[샌드백]]들이나, 돌진기가 있지만 짧은 딜교환으로 싸움을 끝낼 수 없어서 다리우스에게 킬각을 내주는 챔피언들. 체력 관리가 안 된 상태로 CS라도 먹으려고 얼쩡대다가 이어지는 둔화와 포획으로 머리를 쪼개버려 완전히 라인에서 박살 나기도 한다. 일부는 라인전 이후 운영에도 뒤가 없는 챔피언들이라, 들어오는 순간 다리우스의 5스택을 쌓을 제물이 되기도 한다. * [[다이애나(리그 오브 레전드)|다이애나]], [[브라이어(리그 오브 레전드)|브라이어]], [[뽀삐(리그 오브 레전드)|뽀삐]], [[야스오(리그 오브 레전드)|야스오]][* 2레벨까지는 주력 스킬의 쿨타임이 짧은 야스오가 치고 빠지기를 통해 킬각을 볼 수도 있을 정도로 유리하다. 하지만 3레벨부터는 변수 따위는 없다고 보면 된다. 2코어 이후로는 미니언을 타고 기동력을 살려 치고 빠지기를 잘 하면 이길 가능성도 있지만 주변에 질풍검을 이용할 오브젝트가 없으면 풀템전이어도 진다. 투사체 스킬이 없는 다리우스 상대로는 바람 장막을 활용할 수 없으므로 사실상 라인전에서 동원할 수 있는 일반 스킬이 두 개뿐이라는 핸디캡도 이러한 상성 관계에 한몫한다.], [[사일러스(리그 오브 레전드)|사일러스]][* 다리가 Q를 쓸때 사일이 E나 W로 파고들어 폭딜을 넣을 수 있는 것만 조심하자. 1~2렙에는 다리우스가 유리하고 3~5렙에는 사일이 학살을 피한다면 유리하다. 그리고 처형인의 대검을 구비하고 6렙 이후엔 대충 싸워도 포획만 헛치지 않는다면 다리가 이긴다.], [[이렐리아]][* 초반 이렐리아는 능력치도 낮고, 4스택을 쌓았다고 해도 패시브 켜진 다리우스에게 맞딜이 밀린다. 다만 몰락한 왕의 검 타이밍에는 매우 강해지므로 조심히 상대하는게 좋으며, 강해진다 하더라도 트런들이나 올라프처럼 극단적으로 강한 수준은 아니라서 판금 장화, 덤불 조끼 등 이렐리아에게 효과 좋은 방템을 가면 주도권을 놓치지 않을 수 있다.]등 * '''다리우스에게 위협적인 피해를 가할 수 없는 챔피언''': 견제력이 부족하고 화력도 부실하여 라인전을 이기려면 상대의 체력 또는 자원을 서서히 깎아 몰아내는 수밖에 없는 탱커들[* 단, 우수한 CC기를 갖고 있는 탱커들을 상대로는 갱킹의 변수가 있으므로 웬만큼 격차가 벌어지기 전까지는 적당히 눈치를 봐 가면서 라인을 밀어야 한다. 라인전이 종료되면 탱커들의 CC기가 다리우스의 발목을 잡기 때문에, 다리우스는 탱커형 서포터들에게 상대적으로 취약한 편. 하지만 알리스타나 레오나 같은 이니시형 탱커를 상대로는 한 턴만 버티면 손쉽게 패시브 5중첩의 희생양으로 만들 수 있다는 이점도 있다.]이나, 견제력이 부실한 챔피언들. 교전이 길어지면 패시브 출혈 5스택과 학살의 피흡으로 무조건 이긴다. 다만 이들이 가진 하드 CC기와 아군 보호 능력은 다리우스에게도 꽤나 부담스러우니 너무 무시하고 들이대면 안 된다. * [[노틸러스(리그 오브 레전드)|노틸러스]], [[람머스]], [[자르반 4세]], [[쉔]][* 다만 쉔은 버티는 능력 하나는 꽤 출중한 편이며 도주 능력 역시 꽤 뛰어나고, 솔라인에 죽고 사는 다리우스와는 반대로 궁으로 타 라인에 합류를 해가며 팀파이트를 하는 챔이라 쉔이 사리며 로밍 위주로 운영을 한다면 뚜벅이인 다리우스가 손해를 볼 수도 있다. 이럴 때는 굳이 아득바득 쉔을 따라다니며 교전에 참여하기보다는 선체파괴자와 트포를 구비하여 사이드를 박살내 역으로 거드라 없이는 라인 클리어조차 못하는 쉔이 다리우스에게 사이드 관리 단계에서 질질 끌려다니는 상황으로 이끄는 것이 좋다. 탱커치고 한타가 구린 쉔이기에 한타에 참여해 쉔이 활약하기 전 본대를 터트려버리는 것도 좋은 선택.], [[신지드]][* 원거리 파밍 기술이 없기 때문에 라인전 내내 학살(Q)을 통한 견제로 이득을 볼 수 있고, 도주와 카이팅 플레이에 능하다지만 마비의 일격(W)과 포획(E)을 낭비하는 것이 아니라면 어렵지 않게 잡아낼 수 있다. 도주 능력이 워낙 뛰어나서 그렇지 신지드 입장에서 피하기도 어려운 학살(Q)을 맞아주며 진행하는 딜교는 전혀 달갑지 않다.], [[갈리오]][* W 패시브 보호막은 마법 보호막이라 다리우스는 영향을 받지 않으며, 맞딜 차이도 극심하고 CC기인 도발도 평타로 스택을 쌓는 다리우스에게 큰 영향을 주지 못한다. 미드 갈리오가 선픽으로 나올 때 종종 다리우스를 후픽으로 채용하는 이유. 다만 갈리오의 유틸리티는 다리우스보다 뛰어나므로, 초중반 교전 주도권을 무조건 가져온다는 생각으로 염두에 두는 픽이다. 다리우스와 갈리오의 주 라인이 서로 다르다는 것도 껄끄러운 점. 다리우스는 탑에 가며 갈리오는 미드나 서포터로 가기 때문.], [[사이온(리그 오브 레전드)|사이온]][* 다리우스의 포획(E)로 사이온의 대량 학살 강타(Q)를 끊어버릴수 있으며, 맞딜을 해도 사이온 스킬셋 특성상 5스택 각을 쉽게 주기 때문에 맞딜 성립이 되지 않는다. 단, 견제 자체는 사이온이 유리하기 때문에 근접전을 유도하는 것이 중요하며, 사이온의 E-Q 콤보에 너무 노출이 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세라핀(리그 오브 레전드)|세라핀]], [[알리스타]][* 꺾을 수 없는 의지(R)를 사용해도 녹서스의 단두대(R)의 고정 피해로 쉽게 뚫어버릴 수 있다. 다만 궁극기가 없거나 녹서스의 힘이 발동되어 있지 않다면 다리우스라고 할지라도 궁극기를 쓴 알리스타의 탱킹을 뚫어내는 것은 어렵고, 포획과 학살을 돌려가며 난전을 펼쳐야 하는 다리우스에게 있어서 알리스타의 CC기들은 굉장히 성가시니 주의해야 한다.], [[타릭(리그 오브 레전드)|타릭]], [[브라움]] 등 * 기타 * [[모데카이저]]: 첫 귀환 및 6렙 전에 다리우스가 이득을 봐야하는 매치업. 6렙 전의 모데카이저는 맞다이가 쌔긴해도 나사가 빠진 라인전 성능을 가졌고, 반면 다리우스는 맞다이 최강자 라인에 드는 강자여서 초반 라인전 자체는 쉽다. 6렙 전은 지속딜, 순간딜, 기본적인 스펙 모두 모데카이저의 심각한 열세로 모데의 말살과 다리우스의 포획 사거리도 비슷비슷해서 모데는 CS 하나하나 눈치를 보며 먹어야하고, 한번 포획에 끌렸다하면 최소 반피 가까이 얻어맞을 각오를 해야하며 심하면 스펠이나 목숨을 그대로 상납한다. 하지만 서로 무난하게 반반을 간다면 기본 피해량 + 레벨 계수 + AP 계수까지 엄청난 성장성을 지닌 말살, 다리우스의 궁극기를 대부분 흡수할 수 있는 불멸, 녹서스의 힘으로 뻥튀기 된 공격력을 포함해 능력치를 훔쳐가는 죽음의 세계 등으로 다리우스가 승리를 장담 할 수 없을만큼 강해지고, 게임이 길어지면 길어질수록 한타에서 집중포화를 받아야 하고 스펠 의존도가 매우 높아지는 다리우스에 비해 상대팀의 핵심 인원을 배제시켜서 1대1을 강제할 수 있는 궁극기를 가진데다 광역딜에 능한 모데카이저가 할 수 있는 게 더 많다. 그리고 이쯤 되면 죽음의 세계로 끌려간 다리우스가 질 수도 있고, 지속시간 내로 모데카이저를 두쪽 내고 뛰쳐나오긴 힘들어지니 다리우스의 후반 한타 승리 플랜인 이른바 '널뛰기'도 여의치 않게 된다. 그리하여 종합적으로 게임 전체 상성은 다리우스가 아주 살짝 유리한 정도. cs 디나이를 하건, 라인을 먼저 밀고 정글, 미드 개입을 하건 솔킬을 따건 모데가 겸상조차 하기 힘든 첫 귀환 전 구간에 이득을 봐야하고, 이 이득을 바탕으로 최대한 게임을 빨리 끝내는 게 중요하다. * [[아트록스(리그 오브 레전드)|아트록스]]: 견제력만 놓고 보자면 아트록스가 뛰어나기 때문에 아트록스의 주력기인 Q가 초반 쿨이 길다는 점을 노려 초반에 킬을 따내 차이를 벌리는 게 중요하다. 이때 이득을 보지 못하면 q 1타가 레벨이 오르면 오를 수록 쿨타임이 크게 줄고 다리우스의 모든 스킬 보다 사거리가 긴 데다 e로 기괴한 피격 판정을 만들 수도 있어 라인전 견제를 버티는 게 쉽지 않으며, 궁을 키면 유체화급 이속이 나와 추격도 힘들다. 애초에 아트록스가 점화를 들고오면 견제 뿐만 아니라 6렙 이후 풀피 맞다이도 꽤 비벼볼만 해지기에 라인전 자체는 불리한 게 맞다. (이속 증가량이 애매한 1렙엔 심지어 q 3타를 전부 맞을 시 점화라는 가정 하에 맞다이를 진다!) 하나 아트록스도 실수 한번에 다리우스에게 우위를 내주면 영영 복구할 수 없으므로 틈을 잘 노려 라인전을 해보자. 정 힘들다면, 그냥 반반을 가버리고 스플릿과 한타 단계를 준비해도 괜찮다. 아이템이 나오면 나올수록 아트록스는 다리우스를 스플릿에서 이기기 힘들어지는데다, 한타에서도 들어오는 아트록스를 5스택으로 받아치기도 편하기에 시간은 다리우스의 편이라고 할 수 있다. * [[리븐]] : 스킬 구조상 다리우스의 학살에 파고 들기도 쉽고, 다리우스가 싫어하는 치고 빠지기 딜교환에 능하며 궁극기가 나온 맞딜 구도에서도 다리우스에게 취약한 폭딜을 가할수 있어 전통적인 다리 카운터였지만 내구도 패치 이후로는 뼈방패만 든다면 역관광을 내기 수월해져서 승률이 뒤집어진 상태. 물론 여전히 리븐 상대로는 포획(E)을 먼저 사용하는 것은 자살 행위이니 절대 금물이다. 리븐이 치고 빠지기식 딜교를 하고 스킬이 없을 타이밍에 끌어오는 것이 핵심이며 아예 부러진 날개(Q)의 3타를 포획(E)으로 끊는다면 베스트. 어차피 실수 한 번 하는 쪽이 죽게 되는 매치업이기 때문에 참고용으로 알아두면 된다. 판금 장화를 먼저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아이템이 나올수록 리븐의 스킬쿨이 짧아져 변수가 많아지기 때문에 사이드에서는 신중해야 한다. * [[레넥톤]] : 1~2레벨 구간까진 다리우스가 일방적으로 유리하지만 3레벨 이후에는 레넥톤의 자르고 토막내기(E)를 항상 의식해야 한다. 자르고 토막내기가 살아있을 때 학살이나 포획을 함부로 쓰면 레넥톤은 다리우스의 학살 안쪽으로 순식간에 파고들어 풀콤보를 넣고 도망칠 수 있으며, 이렇게 손해가 누적되면 유지력 차이로 인해 솔킬 압박을 받을 수 있다. 팁이라면 레넥톤이 첫 번째 E를 앞으로 사용했을 때 백무빙이 아닌 앞무빙을 쳐서 레넥톤의 도주 경로에 미리 자리를 잡고, 레넥톤이 기절을 넣기 전 마비의 일격으로 둔화를 거는 것. 둔화를 거는 데에 성공한다면 레넥톤이 두 번째 E로 도주해도 둔화가 남아 있어 다리우스가 다시 끌어올 수 있게 된다. 지속 싸움은 다리우스의 압승이므로 레넥톤의 일방적인 딜교환을 어떻게든 막는 것이 핵심. 자주 사용하면 레넥톤이 아예 E를 안쓰고 걸어와서 스턴을 박고 튀거나 Q로 긁고 도망가므로 심리전을 잘 할 필요가 있다. * [[그라가스]] : 패시브의 유지력, Q의 슬로우, E의 에어본, 궁극기의 넉백이라는 변수 등 다리우스를 괴롭히기 좋은 능력치들로 무장되었다. 물론 다리우스의 포획을 통해 그라가스의 몸통 박치기를 끊을 수 있지만 쉽지 않을 뿐더러, 실수로 포획을 낭비하면 포획쿨 동안은 그라가스의 이기적인 딜교환에 노출될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그라가스가 난입을 채용하게 되면 잡기가 더 힘들어진다. 자잘한 Q견제를 하려고 해도 E로 들어와 오히려 딜교환 손해를 당하기 쉬우며, 각종 CC기로 무장된 능력치 덕분에 다이브도 부담스럽다. 설상가상으로 그라가스의 갱 호응력은 최상위권이기에 라인을 압박하는 것도 무리가 있다. E를 포획으로 끊고, 유체화를 통해 붙잡으려고 해도 궁극기 때문에 밀려나면 정말 잡을 방도가 없다. 그래도 그라가스의 Q만 피해주면 라인전 자체는 다리우스가 끌고가는 입장이다. 또 그라가스는 체력은 채우기 쉽지만, 마나 관리가 어려운 챔피언이기에 다리우스 입장에서는 그라가스의 마나가 부족한 타이밍에 승부를 보는 것이 좋다. * [[가렌]] : 맞딜도 이기고 변수를 만들 이동기도 없어서 쉬운 상대다. 가렌의 딜링 구조는 스킬을 한번에 쏟아붓는 버스트딜이므로 우수한 기본스펙으로 가렌의 한방딜을 버티고 역관광을 노리기 쉬우며, 단순 이속버프밖에 없는 가렌은 학살에 계속 노출된다. 가렌 주특기가 적당히 딜교하고 빠져서 유지력 차이로 승부를 보는 것인데 다리우스한테는 먼저 선공을 하다간 도망가다가 포획에 다시 끌려와서 스펠을 빼거나 그대로 뚝배기가 깨진다. 둘다 근접전만 가능한 뚜벅이 브루저고 사용하는 템도 비슷해 각종 패치로 메타가 계속 바뀌어도 상성은 늘상 비슷하다.[* 다리우스의 하향세와 가렌의 전성기가 겹쳐서 어려웠던 시기가 아주 잠깐 있었는데, 얼마못가 다리우스가 다단 버프를 받고 가렌은 너프를 받아 도로 뒤집혔다.]. 유일하게 조심해야할 점은 난입을 든 가렌. 난입 가렌의 경우는 다리우스 상대로 킬각은 잘 안 내주는편이고 어느정도 짧은 딜교후 빠지기가 가능하다. 다만 이 경우는 그만큼 데미지가 약하기에 라인 푸쉬 주도권은 늘상 다리우스에게 있다는걸 이용하여 교전을 유도하자. 또한 아무리 유리해도 한타에서만큼은 가렌의 침묵과 심판(E)의 방어력 감소 그리고 데마시아의 정의(R)의 고정피해는 거슬리므로 포지셔닝에 유의하도록 하자. * [[일라오이]] : 여러모로 까다로운 상대. 6레벨을 찍기 전까지는 다리우스가 우위지만 6레벨이 찍히고 나서부터는 상성이 완전히 뒤바뀐다. 그렇다고 6렙 전에 이득을 보자니 일라오이의 QWE 전부 견제기로 다리우스 입장에선 까다롭기 그지없다. 상대법이라면 유리한 초반 구간에 이득을 봐두는 것이 중요하고, 6레벨 타이밍 전까지는 일라오이의 E 견제에 당해도 앞무빙을 쳐도 된다. 하지만 6레벨 이후에 일라오이의 E에 끌렸다면 바로 범위에서 벗어나는 것이 중요하고, 절대 딜교환을 하면 안된다. 풀콤보를 떄려맞춰도 일라오이의 흉악한 대미지와 힐량에 피떡이 될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